점성댐퍼-내진보강-아이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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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댐퍼

개요

점성댐퍼는 지진, 바람, 각종 진동에 의해 구조물에 발생하는 운동에너지가 점성댐퍼에 전달되고 점성댐퍼에 전달된 운동에너지는 내부에 충진된 실리콘 오일이 피스톤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열에너지의 형태로 변환되어 소산되는 원리를 이용하는 장치임.

α에 따른 하중-속도 곡선

α에 따른 하중-변위 곡선

속도의존성

적용분야

점성댐퍼는 건축물, 교량, 플랜트, 군사용 설비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내풍, 내진, 진동감소 등의 목적으로 구조물 및 설비에 널리 적용되고 있음. 구조물에 따라 상이하나 구조물의 감쇠비를 최대 50 %까지 증대시켜 동적 하중에 의해 구조부재에 재하되는 응력 및 변위를 최소화 함으로써 경제적인 성능향상이 가능함. 또한 기존구조물의 경우에는 보강을 위해 추가적으로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점성댐퍼의 장점

<하중감소 및 변위 억제>
점성댐퍼 적용으로 향상된 진동에너지 소산성능은 외부 동적하중에 의해 구조물에 발생하는 부재의 가속도와 변위응답을 감소시켜 구조물의 손상을 방지
<상용 구조해석 프로그램 적용으로 최적화 설계>
일반적인 상용 구조해석 프로그램으로 쉽게 해석할 수 있으며 점성댐퍼의 특성값을 조절하는 최적화 설계로 성능향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음.
<공사비 절감 및 공사기간 단축>
점성댐퍼는 크기가 작고 설치가 용이하며 다른 형태의 감쇠장치보다 구조물에 재하되는 응력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구조물의 성능향상비용이 최소화됨.기존교량 성능향상시 교통통제가 필요없고 기존의 교량받침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내진성능을 확보할 수 있음.
<유지관리 불필요>
점성댐퍼는 온도의존성이 거의 없고 저속시 작은 하중의 재하로 장기하중(온도하중등)에 대한 응력을 최소화해 구조물의 건정성을 확보하고, 별도의 보조장치나 외부의 전력이 불필요함.
지진의 경우에는 지진 후에도 성능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희생부재들과는 달리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

구조물 적용방법